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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비행기를 타면 방사선에 피폭된다고요?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설렘을 안고 이용하는 비행기! 그런데 비행기를 타면 방사선에 노출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우주방사선 때문인데요. 우주방사선이란 ‘지구 밖 우주로부터 지구로 들어오는 방사선’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우주방사선은 지구로 들어올 때 지구 자기권과 대기권이 충돌하기 때문에 지구 지표면에서 미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하지만 우주 방사선량은 고도, 위도, 항로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갈 때 우주방사선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북미나 유럽을 왕복할 경우, 병원에서 엑스레이 한 번 촬영 시 노출되는 0.1밀리시버트(mSv)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그럼 비행기를 자주 타는 항공승무원들은 괜찮은 건가요? 항공승무원의 경우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및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매년 선량한도를 초과하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 선량한도란? 연간 50밀리시버트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5년간 100밀리시버트 이하, 임신한 승무원은 출산시까지 2밀리시버트 이하

만약, 선량한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승무원의 경우에는? 항공기 탑승횟수 제한, 국제항공노선변경, 근무변경 등의 조치를 통해 안전관리를 하게 됩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했는데 비행으로 인해 얼마나 방사선에 노출되는지 궁금하다면 ‘생활주변방사선 정보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청각장애인 4명, 호텔 ‘테이블 매니저’ 첫 발 내딛다
청각·여성장애인이 호텔에서 테이블 매니저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그동안 청각·여성장애인은 의사소통이 쉽지 않아 직무 수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고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테이블 매니저(Table manager)란 호텔, 레스토랑 등 외식공간에서 다양한 고급 기물을 준비하고, 테이블 세팅 기준에 맞게 배치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 직무이다. 호텔HDC(주) 파크 하얏트 서울에 테이블 매니저로 입사한 청각·여성장애인이 세팅 기준에 맞춰 예약 손님의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청각·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최고급 호텔 외식서비스 분야의 직업영역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테이블 매니저는 청각장애인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서비스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사례로 ‘장애특성을 고려한 시범적 직무개발’에 파크 하얏트 서울이 동참해 이루어졌다. 그동안 공단은 청각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호텔 내 직무를 세부적으로 분석·조정해 테이블 매니저 직무를 발굴했고, 호텔 및 외식서비스 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기직무훈련 등을 실시했다. 또 호텔HDC(주)는